생활속 꿀템54 한번 실패 후 정착 한 아기 식탁의자 - 호크 베타 하이체어 아기 식탁의자 육아는 템빨이다 현재 열심히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저 말은 지나가는 말로라도 한 번씩은 들어봤을 말이다. 나 역시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와이프가 무수한 아이템들을 구매하는 것을 보며 "과연 저런 것까지 사야 하는 것인가...." 라는 철없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으나 아이가 자라면 자랄수록 이제는 내가 무엇을 사야 할지를 고민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렇게 샀던 여러 아이템 중 특별히 오래 쓰고 맘에 들었던 아이템들을 요즘 포스팅하고 있는데 너무 익숙해서 잊고 있었던 식탁의자를 소개해보고자 이렇게 책상에 또 앉았다. 호크 베타 하이체어 식탁의자 불과 4~5개월 정도 전까지만 하더라도 잉글레시나 패스트 식탁의자를 사용했으며 만족도는 아주 높았다. 요것도 조만간 포스팅을.... 다만, 이제 슬슬 .. 2021. 7. 4. 여름철 차량용 통풍시트 - XFIT 숨쉬는 4D 쿨썸 블랙에디션 자동차 시트 1. 통풍시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는 하지만 곧 확 더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여름보다 겨울을 훨씬 좋아할 만큼 더운 걸 싫어하고 더위를 또 잘 탄다. 하여간 무던한 게 없는 성격임..... (죽어야 무던해질 듯) 그래서 여름에 쾌적하게 잘 살아남기 위해 데오도란트를 비롯해 여러 아이템을 항상 준비하는데 그중 자동차 카시트도 포함되어 있다. 2. 통풍시트 구매 시 고려사항 카시트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요즘은 쿨링팬이 달린 시트부터 대나무 시트, 옥방석 시트까지 온갖 시트들이 등장하는데 내가 이 카시트를 고르는 데 있어서 중점을 둔 부분들은 아래와 같다. 1. 쿨링팬이 달린 쿨링 시트가 아닐 것 - 순정 매트에 통풍시트가 있기도 하고 가격대에 비해 진동 및 소음 등의.. 2021. 6. 29. 18개월 이후 아기 책상 - 시디즈 아띠 책상/의자 (M자 앉기 방지) 1. 아기 책상 및 의자의 필요성 이리저리 치이면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느덧 21개월이 되었다. 지금까지는 생활 속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장난감들을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단어를 배우는 속도라던가 무언가를 자꾸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을 보며 학습이라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더불어 그림을 그리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바닥에 자꾸 M자로 앉는 것이 걱정돼서 바로 책상 구매를 결정했다. 아이들이 M자 자세로 자주 앉는 경우 골반이 뒤틀리면서 척추가 휘고 아이들의 뼈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꼭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디즈 ATTI DESK & CHAIR 인터넷에서 아기 책상/의자를 검색해보면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제품들이 쏟아.. 2021. 6. 27. 스타벅스 싱잉랜턴(콜드블랙) 예약 후기 및 사용기 & 쿨러 소식 이미 랜턴을 받은 분들이 수두룩 하지만 그래도 드디어 나도 랜턴을 받게 되어 포스팅을 한 번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주변에 증정품을 받지 못하여 예약 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어 이번 포스팅에 예약 방법도 살짝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아참 그리고 항상 나왔다 하면 인기 좋은 핑크는 이미 소진이 되었고, 그린의 경우 수령방법이 달라졌으니 아직 못 받으신 분들은 참고하면 될듯 하다. 싱잉랜턴 예약 및 취소 방법 프리퀀시 적립 기간은 7월 12일까지이며 증정품 수령은 7월 19일까지이다. e-스티커를 모두 모으면 뜨는 화면이며 증정품 예약하기를 눌러서 수령하기 위한 날짜, 색상 등을 선택하면 된다. 위 순서대로 진행을 하면 되며 지점별로 재고수량이 매일 동일한게 아닌 날짜 마다 색상별 수량이 다르므.. 2021. 6. 26. [안구건조증] 촉촉한 일회용 인공눈물 - 하메론P 일상이 되어버린 안구건조증.. 최근 건강 관련 포스팅이 부쩍 늘었다. 이제 나도 나이가 30대 후반이고 타인보다 민감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에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바로 아픈 곳도 많아진다는 것... 20대 때는 밤을 새워서 게임을 해도 눈의 건조함 따위는 느껴본 적이 없는데 30대에 들어서고 나서는 야근을 좀만 해도 눈이 영 뻑뻑하고 건조한 것이 다음 날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아... 일하는 거라 더 그런가!!? ㅋㅋ) 특히 업무 자체가 하루 종일 컴퓨터를 봐야 하는 일이기에 안구건조증을 달고 사는데 나처럼 눈의 피로함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꽤 괜찮은 인공눈물을 추천드리고자 한다. 하메론-P 점안액 0.3% 많은 분들이 약국에서 눈앤 등과 같은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인공눈물을 구매해본 .. 2021. 6. 21. [허리디스크] 올바른 자세로 허리통증을 잡아주는 카이로프랙틱쿠션 1. 나의 허리/목디스크 상태 예전에 다나손과 버티칼 마우스 포스팅에서 살짝 언급을 하였듯이 나는 디스크 환자다.. 목은 일자목이고, 허리는 디스크가 돌출되어 오른쪽 다리가 저린 증상을 겪고 있으며, 회사 일이 적당할 때에는 그래도 좀 괜찮지만 야근을 많이 하거나, 운전을 많이 하는 날이면 뒷목, 어깨, 등, 골반, 다리 뒤쪽 까지 근육이 뭉치고 뻐근함이 느껴진다. 의사가 아니기에 다른 분들의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디스크를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내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느끼고 있을 것 같다. 아직 걷는 거나 앉아 있는 것이 힘들 정도의 단계는 아니기에 운동을 병행한 보존적 치료를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수술은 최대한 미룹시다!!!!) 그와 함께 바르게 앉기 위.. 2021. 6. 18. [허리디스크/목디스크] 자세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폴리몰리 빈백 301C 허리디스크 쿠션의 필요성 어느덧 10년 가까이 나와 함께 지내고 있는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예전에 디스크 환자가 되기 전까지는 TV에서 연예인들이 허리디스크 때문에 공익근무를 한다거나 하는 얘기들을 보면서 대체 저게 어떤 증상이길래 남들 다 가는 군대까지 배려를 해주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일로 직접 환자가 되어보니 이건 군대 제대로 갈 수 없는 게 맞다... ㅠㅠ 나는 현재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모두 있고 주로 오른쪽으로 방사통이 생기고 있으며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조금 무리했다 싶으면 바로 종아리 쪽이 뻐근해지고는 한다. 이렇듯 디스크 환자들은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세, 운동, 경우에 따라서는 .. 2021. 6. 9. 스타벅스 서머데이 폴딩카트 개봉기 (쿨러&카트 전체 색상 비교) 1. 스타벅스 폴딩카트 수령 며칠 전 포스팅한 서머데이 쿨러에 이어 오늘은 그 화룡점정!! 서머데이 폴딩 카트 (요 색상은 실제 스타벅스 로고 색) 개봉기를 포스팅하고자 한다. 본격 포스팅에 앞서 5월 27일 자 뉴스!!! 사실 1차, 2차 판매 때까지만 해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누군가 카트와 쿨러를 함께 세팅해놓은 포스팅을 보는 순간 그렇게 또 호구가 되었다고 한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위 공지사항처럼 폴딩 카트는 쓱닷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3차 판매를 개시하는 날 간만에 예전 대학교 수강 신청하는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광클릭을 한 결과.... 스타벅스는 커피의 원산지에서부터 매장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 발자국 줄이기 를 완수하고나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 .. 2021. 6. 2. 방구석 세차 : 아우라 퍼플 출장세차 아우라 퍼플 출장 세차 서비스 어느덧 포스팅이 10개가 넘어가면서 저절로 카테고리도 늘어나고 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매우 아끼는 차량관리에 대한 카테고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얼른 키보드 앞에 앉았다. 갑자기 생각이 난 이유는 바로 어제 세차를 했기 때문!!! 올해는 게릴라성 호우가 많이 내려서 다소 가격이 높은 출장 세차보다는 주유소 기계 세차를 계속하고 있었다. (차를 물론 아끼지만 내 몸을 더 아끼기에 손세차가 아닌 기계 세차를 하고 있다..) 그러다 문득 차 속 구석구석 쌓여가는 먼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여 날이 좋아지기를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 아침에 오랜만에 출장 세차를 달린 결과!! (물론 사장님이 달리셨다....) 명색이 블로거인데 세차 전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을 죄송하게.. 2021. 5. 31. 스타벅스 서머 데이쿨러 색상 비교 : 그린 vs 핑크 여지없이 올해도 돌아온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올해는 위와 같이 데이 쿨러와 싱잉 랜턴 이 두 가지가 증정품이다. 사실 이미 시작한 당일날 예약 및 증정 리뷰가 올라올 정도로 인기 상품이라 포스팅 자체를 고민했으나 어쩌다 보니 쿨러가 두 개가 생겨서 색상 비교도 해볼 겸 포스팅을 결심했다. 보통 빠른 득템을 위해 에스프레소 신공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난 애초에 스타벅스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냥 차근차근 모았다.... ㅋㅋ 혹시 아예 정보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된 내용을 올려보자면 혹시 차근차근 음료를 마시며 프리퀀시를 모으실 분들을 위해 제가 마시고 있는 음료를 추천하자면 일반 음료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바닐라 라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무조건 만족하실 듯) 미션 음료.. 2021. 5. 30. 16~20개월 아기 장난감(자전거) : 퍼니휠스 밸런스바이크 16~20개월 아기의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장난감 FUNNY WHEELS 밸런스 바이크 어느덧 포스팅이 10개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언박싱 과정이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구매해서 생각 없이 쓰다가 "오.. 이거 괜찮은데??" 하는 물품들을 주로 리뷰를 하다보니 언박싱 과정이 없는 점은 여러분들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ㅋㅋ 오늘은 요즘 아이와 함께 바깥 활동을 하면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는 자전거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다산에 새로 생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올해 1월 경 아이 장난감 구매를 위해서 둘러보다 방문한 마이 리틀 타이거 포스팅을 위해 검색을 해보니 삼성출판사에서 도서, 교구, 장난감 등 유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조∙유통하는 플랫폼이라고 한다. 매장을 구경하다보니 .. 2021. 5. 19. 다리미판의 절대 강자 : 포빠페드레띠 다리미판 1. 좋은 다리미판을 찾아서... 내가 포스팅하는 내 다리미판인데 오늘도 이름 검색할 때 또 틀렸다..... 페파포드레띠, 뽀빠빼드래띠... 등 온갖 이름을 쳐보다가 결국 다시 다리미판을 직접 보고 오랜만에 되찾은 오묘한 그 이름 FOPPAPEDRETTI 심지어 MADE IN ITALY 이 이름도 외우기 힘든 다리미판을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이유는 바로 사용할 때마다 감동하는 어마무시한 본질에 충실한 기능 때문이다. 위 다리미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일단 다리미판은 매우 크다... 이렇게 왕 다리미판까지 온 계기를 되짚어보자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내 옷들은 내가 항상 다려입었던 것 같고 군대에서 군복을 다리며 다림질에 한 단계 더 눈을 뜨고 제대 후에는 다림질 자체를 약간 즐기게.. 2021. 5. 1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