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없이 올해도 돌아온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올해는 위와 같이
데이 쿨러와 싱잉 랜턴
이 두 가지가 증정품이다.
사실 이미 시작한 당일날
예약 및 증정 리뷰가 올라올 정도로
인기 상품이라 포스팅 자체를 고민했으나
어쩌다 보니 쿨러가 두 개가 생겨서
색상 비교도 해볼 겸 포스팅을 결심했다.
보통 빠른 득템을 위해 에스프레소 신공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난 애초에 스타벅스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냥 차근차근 모았다.... ㅋㅋ
혹시 아예 정보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된 내용을 올려보자면
혹시 차근차근 음료를 마시며
프리퀀시를 모으실 분들을 위해
제가 마시고 있는 음료를 추천하자면
일반 음료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바닐라 라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무조건 만족하실 듯)
미션 음료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망고 패션후르츠 블렌디드에
진짜 바나나 1개가 통째로 들어간 음료로
목마를 때 마시면 목은 더 마른데
어쨌든 매우 맛있음)
어쩌다 보니 처음에는 핑크부터 받았는데
역시 스타벅스는...
그린이 진리!!!!
라는 생각에 오늘 비를 뚫고 가서
드디어 그린도 득템을 하였다.
핑크는 언박싱을 못하였으나
그래도 그린은 오늘 받아왔으니
드디어..... 언박싱을 해보고자 한다.
스타벅스가 마케팅을 잘해서인지
이제 슬슬 저 마크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착각이겠지??...)
박스와 비닐 포장을 뜯었다고 하여도
혹시 불량일 경우에는 교환 등이 가능한 것 같으니
간단한 검수는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벌써 두 번째 뜯어보는 가방이지만
이때는 항상 쓸데없이 설렌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후의 상태이며
요 상태에서 불량 여부를 확인하시면 된다.
역시 그래도 증정품 행사의 고수답게
손잡이, 스타벅스 로고 등의 포장이
아주 야무지게 되어 있다.
여기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닐 뜯기 타임~~~~~!!!
내 손으로 새로운 제품을
중고제품으로 만드는 이 쾌감!!!
다른 색상도 다들 이쁘긴 하지만
확실히 이 색이 난 제일 맘에 든다
뭔가 더 이쁘다기보다는
정통의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손잡이와 버클 등의 디테일도 좋으며
특히 손잡이의 경우 쿨러를 가득 채워서
들어도 손이 거의 아프지 않다.
그리고 쿨러를 열어보면
위 사진처럼 스티커가 등장하며
이 스티커의 색상은 쿨러의 색상에 따라
각각 다르다
핑크 쿨러만 있을 때는 붙이지 않았지만
쿨러가 두 개가 되니 어느새
"이거 하나쯤이야...."
하는 간사한 인간의 마음이 들어
그린 쿨러에 바로 스티커 부착 테스트!
굳이 안 붙여도 이쁘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붙이고 나니 확실히 더 이쁜 것 같다
핑크니까 핑크가 더 이쁘겠지 했는데
저렇게 놓고 비교해보니
내 기준에선 그린이 더 이뻐 보인다
(스티커 효과....?? ㅋㅋㅋ)
색상 비교까지 끝났으니 마지막은
다들 하는 용량 테스트
보시는 바와 같이 삼다수 500ml가
5개까지는 못 들어간다.
"그럼 세워서 넣으면 되잖아 바보야!"
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결국 가장 편하게 수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눕히는 방법 같다.
생각보다 별로 안 크네... 라며
이것저것 갖다 넣어봤는데 생각보다는
꽤 많이 수납이 가능한 것 같다.
다음 쿠폰을 다 모으면 이제
랜턴을 받아볼 예정이며
랜턴까지 다 모으면....
아무래도 캠핑 한 번 가야겠다 ㅋㅋ
쿨러와 카트 전 색상 비교한 포스트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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