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목디스크] 디스크 관리에 효과 좋은 "다나손"

일상 속 허리디스크 관리의 필요성

 

 

마우스 편에서도 간단하게 언급을 하였지만
타민사의 주인장답게....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역시 남들보다 예민해서인지 그로 인한 통증도
생활 속에서 꽤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특히 앉아서 오래 컴퓨터를 봐야 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최근 어깨, 등, 허리가 많이 뭉치고
뻐근하여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를 받고 있는데

사실 도수치료의 1회 비용을 생각하면

(도수치료 40분+ 운동 20분에 대략 16만원 가량)
정말 아플 때가 아니고서는 일상 속에서 자주
받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느낀 것이

바로 이 다나손이 도수치료 해주시는 선생님이
누르는 느낌을 꽤나 비슷하게 자극하고 풀어주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다나손

 

반응형

 

 

다나손의 디스크 관리 효과

 

SNPE 다나손 (출처:판매홈페이지)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이 요상한 물건의 첫인상은

매우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하지만 이 애매한 첫인상과는 달리

두 개의 지압봉은 아주 기가 막히게
척추뼈 양 옆의 근육을 지그시 눌러서 풀어주며
척추라인 뿐만 아니라 엉덩이, 등, 목 등
다양한 뭉친 부위를 풀어주는 것이 가능하여

나는 한번 이 위에 누우면
기본 20분은 누워있는 것이 보통이다.
(허리뼈부터 시작해서 목뼈까지 2~3CM 정도씩
위로 이동하면서 부위당 1~2분 정도 지압)

직접 본인이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싶지만
판매 회사에서 더욱 정확한 운동 방법과
효과에 대해서 만들어 놨으니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다나손 : 바른 자세 운동 도구 사용법>

다나손 사용 방법 영상

 

디스크 환자들이 겪는 고통은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나는 오른쪽 다리 뒤쪽 부근의
뻐근함과 어깨, 등, 허리 주변의 근육 뭉침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한다. 

하지만 다나손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아예 뭉치지 않는다면 그건 거짓말이고.....

장시간 운전 및 회사에 앉아 있어서 유독 뭉치는 날
이 다나손 위에 20~30분 정도 누워서 이리저리
몸통과 목을 지지고 나면 뭉친 근육이 많이 풀리고
통증 또한 상당히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나는 집에 하나, 회사에 하나, 차에 하나 있음)

이 글을 여기까지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물건에 대해 의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으나

디스크 증상으로 인한 뭉침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이라면 속는 셈 치고 한 번 구매해서
사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다나손 구성 및 필요한 사람

 

남자는 민트이기에 나는 민트색을 구매했지만

실제 색상은

SNPE 다나손 (출처:판매홈페이지)

 

핑크, 옐로우, 퍼플, 블루

등으로 다양하니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한 후 척추를 요리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다나손이 필요하신 분을 정리하자면.....

1. 머리가 무겁고 목, 어깨가 뭉치고 경직되어 있는 분

 

2. 컴퓨터,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분

 

3. 평소 자세가 불균형하거나 수면장애가 있는 분

 

4. 장시간 운전, 공부하거나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

 

5. 뒷목이 자주 뭉치거나 만성 두통에 시달리는 분

 

6. 변형된 목구조로 목의 본연의 자세가 필요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