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렌즈 티슈

렌즈케어 렌즈클리닝 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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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에 파고든지 어느덧 1년 반...
이로인해 손소독제는 우리 발길이 닿는 거의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고
손 소독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손에는 세균이 6만 마리가 있단다... ㄷㄷ)

이렇듯 우리 "손"의 청결이 매우 중요해졌듯이
우리 손이 "닿는 곳"

역시 청결하게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나는 역시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이기에 이미 수년 전부터
안경, 핸드폰 등의 세척을 위해 1일 1회 이상
렌즈 티슈를 사용해오고 있었으나

여전히 이 가성비 넘치는 아름다운 제품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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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케어 일회용 티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렌즈 티슈 용품으로
자우버사의 물품이다.

이 티슈만 사용하다 보니
왠지 다른 것도 써보고 싶어서 일탈을 해봤으나

 

유독 강한 냄새

 

깔끔하게 닦이지 않는 문제

 

매수 대비 애매한 가격

 

등의 이유로 자우버 제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ㅋㅋ 

 

 

그렇다면!!!!!!

'포장으로 봐서는 안경에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 어디에 사용하는거냐'

라는 물음을 혹시 가지실 분들을 위해=
현재 직접 사용하고 있는 곳들을
대략적으로 적어보면......

 

- 렌즈케어 티슈 사용 범위 -

 

1. 안경, 선글라스, 거울 등 유리 제품 청소

 

2. 핸드폰 액정, 뒷면 및 실리콘 케이스 손자국 제거

 

3. 자동차 내부 손자국 제거
(계기판 유리, 네비게이션 화면,
하이그로시 부분, 룸미러 등)

 

4. 모니터, 노트북 액정의 손자국 및 얼룩 제거

 

5. 키보드 및 마우스 등 손 많이 닿는 제품

 

6. 카메라 렌즈, 망원경 등 광학 제품

 

7. 그 밖의 기타 유리 제품 

 

 

특히 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200매나 들어있는 무자비한 양에

이 렌즈 티슈에 있어서 만큼은 
만수르가 돈 쓰는 것처럼 매일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내 일상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고, 그 결과는 어떠한지를 
전/후 비교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1. 안경 -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품목 

코받침과 귀 부분도 같이 닦아주면 일석삼조

 

 

2. 핸드폰 - 오히려 안경 보다 더 자주 사용하는 품목

손자국을 지우고 나니 액정 흠집이 더 잘 보인다.....

 

 

3. 거울 등 유리 제품

확실한 비교를 위해 반만 닦았음....

 

 

4. 그 밖의 유리 제품 

전/후 비교 효과는 이게 최고인듯 ㄷㄷ

 

위에는 그냥 내 방에서
바로 닦을 수 있는 제품들만 찾아서
테스트한 거라 4개 사례 정도 밖에 못 올렸지만 

이 일회용 소독 티슈는 우리 일상 속 많은
상황 속에서 주변의 물건들을 신속하게
소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제품이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 시대 속에서 득실거리는 세균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보호 받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