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4/12~13) 벚꽃이 가장 예쁠 지역 BEST 5!
본문 바로가기
가볼만한 곳들/국내 여행 코스 추천

이번 주말(4/12~13) 벚꽃이 가장 예쁠 지역 BEST 5!

by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 2025. 4. 11.

 

  2025년 4월 12일에서 13일 사이, 한국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이 시기에 서울과 중부 지역은 벚꽃이 절정에 달하며, 화려한 풍경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1. 서울 석촌호수 (Seokchon Lake)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석촌호수는 벚꽃과 롯데월드의 동화 같은 풍경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벚꽃 터널을 즐길 수 있고, 근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4월 13일 경이 만개 시기로 예상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석촌호수의 벚꽃

 

 

2. 여의도 윤중로 (Yeouido Yunjungno)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윤중로는 도심 속에서 벚꽃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약 1.7km 길이의 벚꽃길은 매년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며, 특히 한강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이곳 역시 4월 중순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음.......

 

 

3. 춘천 소양강댐 (Soyanggang Dam)

 

 

  강원도 춘천의 소양강댐은 자연과 벚꽃이 어우러진 조용하고 평화로운 장소입니다. 춘천 지역은 서울보다 조금 늦게 벚꽃이 피며, 4월 중순쯤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양강댐 주변을 걷다 보면 호수와 벚꽃이 만들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양강댐 벚꽃길

 

반응형

 

4. 대전 한밭수목원 (Hanbat Arboretum)

 

 

  대전의 한밭수목원은 자연 속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수목원 내에는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벚꽃 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이곳은 4월 초부터 중순까지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한밭수목원

 

 

5. 인천 월미도 (Wolmido)

 

 

  인천 월미도는 바다와 함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월미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 지역은 서울과 비슷한 시기에 만개하여 4월 중순에 최고의 경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월미공원

 

 

위 다섯 곳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벚꽃 명소들로, 이번 주말 봄의 절정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장소들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