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겨울, 제주도의 매력이 더욱 빛나는 핫스폿 5곳을 소개합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들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릴게요.
1. 한라산 눈꽃 버스 투어
겨울 제주의 백미, 한라산이 더욱 특별해졌습니다.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운행되는 한라산 눈꽃버스(토·공휴일에 제주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1100 도로를 이용해 왕복 운행)로 편하게 겨울 왕국을 만나보세요. 하얀 설원과 반짝이는 눈꽃의 향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거예요.
2. 제주비엔날레 2024-2025
문화의 향기로 가득한 겨울 여행을 원한다면 제주비엔날레를 추천합니다.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4개국 39팀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 문화 축제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3. 조랑말체험공원
겨울 제주에서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조랑말체험공원은 어떨까요?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제주의 상징인 조랑말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조랑말의 모습은 겨울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줄 거예요.
4.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겨울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 중입니다.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5. 성산 광치기해안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성산 광치기해안을 추천합니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며, 광치기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활한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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